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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줄거리를 살펴보게 되면 1984년 모든 것이 풍요로운 시대에 원더우먼 다이애나 프린스는 고고학자로 인간들 사이에 조용히 삶을 살고 죽었던 스티브 트레버가 나타나고 부터 적이 찾아오게 됩니다.

죽었던 그녀의 유일한 사랑인 스티브가 환생하면서 부터 스티브와 다이애나의 데이트 장면에 로맨스 영화와 견줄 정도로 조금은 엄뚱하였다.

히어로물을 보러온 팬들에게는 당황스러운 전개 가 펼쳐지기도 하지만 이후 오랜시간동안 외롭게 살아온 여성 이라는 캐릭터에 몰입 된 설정이다보니 액션 히로로의 매력 보다는 사랑의 기쁨과 감정에 충실한 인물로 그려 지는데 그것도 1시간이 넘도록 이어집니다.

영화는 시간이 흘러 결국 멸망해가는 세상을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 원더우먼 부터 부당하게 획득한 것을 내어놓아야 하는 상황이 연출 이 되고 결국에 거짓된 욕망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단순한 교훈을 받게됩니다.




원더우면은 히어로 로서의 임무에 올인하여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세상을 구하게 됩니다.

1984 숫자를 상징하는 특수 적인 시대의 배경에만 모든 신경을 쓰고 히어로 원더우먼의 매력이 다소 아쉬웠으며 스토리가 조금은 난잡하고 집중이 안되어서 흘러가는 이야기에 흥미가 생기질 않네요.

연말 연초에 나온 영화라 그런지 가족 영화로 나온듯 하지만 조금은 엉뚱하기도 하고 전작의 완벽한 히어로 였지만 고전 느낌의 히러로라 매력을 느낄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여성 히어로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것을 멋지게 보여주었으면 좋겠지만 액션이 적은 부분에서 약간은 실망감이 들었으며 특별한 임펙트가 없었서 영화를 보는 내내 아쉬움이 남는 영화로 다음편을 기대해 볼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이상으로 P2P사이트 순위 스튜디오였습니다.zz&